파킹통장 추천, 케이뱅크(K-bank) 플러스박스

아직도 입출금 통장에 돈을 그대로 두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킹통장 하나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입니다!

 

파킹통장이란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Parking 용어 그대로 "돈을 잠시 주차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예금이나 적금은 예를 들어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돈이 묶이게 되지만

파킹통장은 수시입출금 통장처럼 원하는 시간 언제든지 빼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수시입출금 통장보다는 높은 금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케이뱅크 생활통장(수시입출금)의 금리는 0.1%인 반면

플러스박스는 2.2%입니다. 너무 압도적인 차이 아닌가요..!

 

여기에 추가로, 플러스박스에 파킹해 둔 금액에 대해 이자가 일(day) 단위로 지급되기 때문에

"복리효과"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매일 앱에 들어가서 이자받기 버튼을 눌러야하지만,

1초도 안걸리는 노력으로 복리를 가져가다니 안할 이유가 없지요.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

케이뱅크 앱 실행 > 전체 > 상품 > 통장 만들기 > 플러스박스 클릭!

 

 

 

혹시 어느 날 이자받기 버튼을 누르는걸 깜빡하셔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음 날, 이자받기 금액이 누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 매일 이자받기를 하지 않으시더라도, 월 1회 케이뱅크에서 이자를 입금해 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플러스박스의 단점은 타 은행으로 계좌이체가 되지 않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 금고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출금이 필요할 때는 금고에서 돈을 꺼내야겠지요?

플러스박스에서 생활통장 계좌로 꺼내기 한 다음, 타 은행으로 계좌이체 또는 출금을 하시면 됩니다.

 

 

 

수시입출금 통장에만 넣어두었을 때는 0.1%의 혜택이지만,

플러스박스를 사용하면 2.2%로 2.1% 더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천만원 이하 : 2.2% / 5천만원 초과분 : 2.8%)

 

 

 

시간이 곧 돈인데, 매일매일 나만 손해 보면 안 되겠지요?

언제 사용할지 모르는 비상금, 조금이라도 현명한 곳에 주차(Parking) 해보세요!

 

 

 

*본 포스트는 2025년 1월 1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금융업체 정책에 따라 향후 변동 가능성이 존재함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