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입출금 통장에 돈을 그대로 두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킹통장 하나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미래에셋증권CMA-RP 네이버통장입니다!
미래에셋증권 상품이며, 파킹 금액 1천만원까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이란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Parking 용어 그대로 "돈을 잠시 주차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예금이나 적금은 예를 들어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돈이 묶이게 되지만
파킹통장은 수시입출금 통장처럼 원하는 시간 언제든지 빼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수시입출금 통장보다는 높은 금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난번 소개 드린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는 2.20%이지만,
미래에셋 네이버통장은 3.05%입니다.
조금 더 높은 금리를 가져가지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1천만원까지만 파킹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3천만원의 비상금이 있다면
1천만원은 미래에셋증권 네이버통장 + 2천만원은 케이뱅크 플러스박스에 보관화는 게 좋은 방법인 거죠.
수시입출금 통장에만 넣어두었을 때는 0.1%의 혜택이지만,
네이버통장을 사용하면 3.05%로, 2.95% 더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천만 원 이하 : 3.05% / 1천만원 초과분 : 2.50%)
주식거래, 연금저축, ISA 등 모두 미래에셋증권사를 이용하는 저는
계좌개설을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1천만원 파킹 기준, 일(days) 단위로 836원씩 이자가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와 다르게 매일매일 이자받기 버튼을 누르지 않더라도
알아서 이자가 적립됩니다.
예금/적금으로 돈을 1년 정도 묶어둘 상황은 되지 않고,
언제든지 사용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비상금!
1천만원 이하 금액은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에 넣어두고
데일리로 이자를 받아보는 건 어떠실까요?
돈을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고 일 시키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본 포스트는 2025년 1월 1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금융업체 정책에 따라 향후 변동 가능성이 존재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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